이 페이지는 시공이 끝난 뒤의 정기적인 관리 방법을 다룹니다. 시공 단계의 줄눈 재료 선택은 판석시공줄눈 페이지, 침하·파손 같은 하자 판별은 판석시공하자보수 페이지에서 따로 안내합니다.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공 구간의 모습입니다.




백화는 몰탈이나 콘크리트 속 수분이 표면으로 이동하며 남기는 하얀 결정입니다. 전용 세정제로 닦아내면 옅어지지만, 습기가 남아 있는 환경에서는 다시 나타날 수 있어 배수 상태를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늘지고 습한 구간은 이끼나 조류가 자라기 쉬운데, 발견 즉시 부드러운 솔로 제거하고 통풍이 되도록 주변을 정리하면 재발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줄눈 틈에 흙이 쌓이면 계절에 따라 잡초가 다시 올라올 수 있어, 눈에 띌 때마다 뽑아주는 정도의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제설제는 표면과 줄눈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과도한 사용은 피하고, 사용 후에는 봄철에 표면을 한 번 씻어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압세척은 오염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지만, 압력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노즐을 표면에 너무 가깝게 대면 줄눈재가 파여 나가거나 표면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적정 거리를 두고 낮은 압력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발수 처리가 되어 있던 표면은 시간이 지나며 물을 튕겨내는 효과가 줄어들 수 있어, 물기가 스며드는 정도를 보고 재처리 시점을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