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판암 계단 판석 시공 후 디딤판 결 방향을 점검하는 모습
Slate Paving

점판암판석시공

점판암은 얇은 층이 겹겹이 쌓인 퇴적암으로, 층리 방향을 따라 갈라지는 성질을 가집니다. 판석으로 가공할 때 층리를 어떻게 읽고 자르느냐에 따라 표면의 결과 두께가 달라집니다. 시공 전에는 결 방향을 확인하고, 박리 가능성이 있는 판재를 미리 골라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두께 편차가 있는 판재를 함께 쓸 때는 하부 조정으로 높이를 맞추는 과정을 거칩니다.

점판암 층리 방향과 두께 편차, 현장 조건에 맞게 상담받으세요

층리 방향에 따른 시공 방식

점판암의 층리는 퇴적 당시 쌓인 켜의 방향을 가리키며, 이 방향을 따라 얇게 갈라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판석을 바닥에 놓을 때 층리가 보행 방향과 어떻게 만나는지에 따라 마모되는 양상이 달라집니다. 층리가 표면과 평행하게 노출되면 얇은 조각이 들뜨기 쉬워, 시공 전 결 방향을 눈으로 확인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현장 조건과 하중, 배수 방향에 따라 아래와 같이 접근 방식을 나눠 검토합니다.

층리가 표면과 수평에 가까운 경우
얇은 켜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마모나 충격에 의해 표면이 들뜰 가능성을 함께 살펴봅니다. 보행 동선처럼 하중이 반복되는 구간은 이런 판재를 피하거나 보강 후 사용하는 방향을 검토합니다.
층리가 비스듬히 발달한 경우
결이 비스듬하면 절단면에서 자연스러운 요철이 남아 미끄럼 저항이 다소 높아지는 편입니다. 다만 판재 두께가 위치마다 달라질 수 있어 시공 전 두께를 구간별로 확인합니다.
표면에 박리 흔적이 있는 경우
얇은 조각이 이미 일부 떨어져 나간 판재는 하중이 실리는 구간에는 배치하지 않고, 화단 경계나 장식용 구간으로 돌려 쓰는 방법을 검토합니다.
두께 편차가 큰 판재를 함께 쓰는 경우
바닥 몰탈이나 모래층의 두께를 판재별로 다르게 조정해 상단면 높이를 맞춥니다. 편차가 심한 판재는 인접한 판재와 짝을 맞춰 배치하면 단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점판암 판석 바닥면의 결 방향과 줄눈을 근접 촬영한 현장 사진
결 방향과 줄눈 폭을 함께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용어

층리
퇴적암이 쌓이면서 생긴 켜의 방향입니다. 점판암은 이 방향을 따라 비교적 쉽게 갈라집니다.
박리
얇은 켜가 표면에서 벗겨지듯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결이 수평에 가까운 판재에서 나타나기 쉽습니다.
두께 편차
같은 종류의 판재라도 채석·가공 과정에서 두께가 조금씩 달라지는 정도를 말합니다.
자연할석면
기계로 매끄럽게 자르지 않고 결을 따라 갈라낸 거친 면으로, 점판암 특유의 질감을 살리는 방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점판암과 다른 판석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점판암은 층리를 따라 얇게 갈라지는 성질이 뚜렷해 표면 결과 두께가 판재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균일한 면을 기대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결의 차이를 감안하고 선택하는 편입니다.
층리 방향은 시공 전에 어떻게 확인하나요?
판재를 옆에서 보면 얇은 층이 겹친 모습이 육안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이 놓이는 방향과 보행·하중 방향을 함께 살펴 배치 순서를 정합니다.
표면이 얇게 벗겨지는 현상은 왜 생기나요?
층리가 표면과 가까운 판재는 동결과 해빙, 반복 하중에 의해 얇은 켜가 들뜰 수 있습니다. 이런 판재는 하중이 적은 구간에 배치하거나 별도로 골라내는 과정을 거칩니다.
두께가 다른 판재를 섞어 써도 괜찮은가요?
하부 몰탈이나 모래층 두께를 판재별로 조정하면 상단면 높이를 맞출 수 있습니다. 다만 편차가 큰 판재가 많으면 시공 시간이 늘어날 수 있어 사전에 판재를 정리해두는 편이 수월합니다.
실내 바닥에도 점판암 판석을 쓸 수 있나요?
실내는 실외보다 동결 영향이 적어 박리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다만 표면 마감과 미끄럼 저항은 별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시공 후 관리할 때 유의할 점이 있나요?
표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 방향을 주기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이 드러난 부분은 강한 충격을 피하는 정도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두께·박리 관련 참고 수치

아래 수치는 점판암 판석 시공에서 참고로 다뤄지는 범위입니다. 실제 두께와 허용 편차는 채석 산지와 가공 방식, 현장 하중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고정된 기준이라기보다는 시공 전 협의의 출발점으로 활용합니다.

구간참고 두께비고
보행 동선15~20mm 내외하부 지지층 상태에 따라 조정
계단·디딤판20~30mm 내외하중이 큰 구간은 두꺼운 판재 선호
판재간 두께 편차2~3mm 이내편차가 크면 줄눈에서 단차 발생 가능

위 범위를 벗어나는 판재라도 배치 위치와 하부 보강 방식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판재 상태를 먼저 확인한 뒤 두께 기준을 조정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Field

현장사진

점판암 현장의 판석시공 모습입니다.

점판암 판석 자재 배합 작업

점판암 판석 자재 배합 작업

점판암 시공 진행 중인 현장

점판암 시공 진행 중인 현장

점판암 판석 마감 전 상태

점판암 판석 마감 전 상태

점판암 시공을 마친 모습

점판암 시공을 마친 모습

현장 사진으로 결 방향과 두께 편차를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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